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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

쁘띠 성형 | 평소 습관이 미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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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래성형외과 작성일03-05-14 06:08 조회33,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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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미인을 만든다.’모델이나 연예인에게 아름다움의 비결을 물으면 그들은 ‘자세를 바로 하려고 노력한다’ 등의 지극히 당연한 얘기를 하기 일쑤다. 일반인들은 ‘그냥 하는 얘기’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평소 생활습관은 미인이 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
 

인체는 골조직(뼈)과 이것을 둘러싼 연조직(근육과 혈관)으로 구성돼 있다. 뼈의 모양이야 성인이 되면 어쩔 수 없지만 연조직에 약한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얼굴이 습관으로도 망가질 수 있다는 얘기다. 얼굴을 찡그리는 습관만 고쳐도 표정이 밝아지고 인상이 훨씬 좋아 보인다.
 

얼굴 주름에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생기는 주름과 표정이 굳어져 생기는 표정주름이 있다. 즉, 입 주위의 팔(八)자 주름이나 볼이 쭈글쭈글해지는 것 등은 막을 수 없지만 미간이나 눈가, 이마의 표정주름은 신경 쓰면 예방이 가능하다.
 

눈이 나빠 미간을 찡그리거나 눈을 치켜 뜨는 습관, 잠잘 때 한 쪽으로만 눕거나 턱을 괴는 습관이 주름을 만든다.
 

만약 잘못된 습관으로 이미 주름이 생겼다면 보톡스 주사시술로 교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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