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의료칼럼

기타 | [웰빙 성형] 수술한 티 안 나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래성형외과 작성일05-01-26 12:05 조회30,669회 댓글0건

본문

[웰빙 성형] 수술한 티 안 나야


'웰빙'(well being)이라는 말은 몸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행복한 자아실현의 수단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웰빙 바람이 성형에도 뜨고 있다.

웰빙 성형이란  "보형물의 삽입은 피하고 엉덩이처럼 지방이 많은 부위에서 피부나 지방을 떼어내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 성형을 하는 것이다." 하고 정의할 수 있다.

웰빙 성형 수술 기법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코 성형의 경우 실리콘과 고어텍스 같은 보형물 삽입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은 보형물을 삽입한다는 자체에 부담을 갖고 부작용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한다.

물론 보형물을 삽입한 것만큼 높고 오똑하게 세울 수는 없다. 하지만 콧구멍 안을 절개해 코끝 연골 사이에 지짓대를 대주거나 퍼져 있는 연골의 양쪽을 가운데로 모아 주고 콧방울을 줄여 줘 코끝을 오똑하게 할 수 있다.

또 최근에는 '미세지방이식술'도 웰빙 성형의 일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시술은 허벅지나 배 등의 자기 세포로부터 지방을 채취하여 안면의 필요한 부위에 정제된 지방을 이식하는 것이다.

'이마'는 그 효과가 가장 좋은 부위 중 하나다. 뼈가 받침이 되어서 이식된 지방이 쉽게 피부 방향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수술 흔적에 대한 걱정 없이 다음날도 곧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성형외과 원장들은 "웰빙 성형을 원하는 사람은 '눈은 고소영처럼, 코는 최지우처럼' 식의 주문을 하는데, 웰빙 성형은 자신의 신체적 특성과 개성에 맞게, 장점을 살려가면서 부족한 부분만을 바꿔 주는 성형이 되어야한다"고 밝혔다. 무조건 예쁜 것보다 얼굴이 갖고 있는 전체적 조화와 이미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Total 51건 3 페이지
의료칼럼 목록

작은 차이가 만드는 [코끝 미학]

광고 ‘카피’가 으레 그러하겠지만, 가끔 몇 자 되지 않는 문구들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보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라는 어느 글로벌 기업의 카피도 잊혀지지 않는 문구 중 하나다. 제조업에서는 디테일한 설계 공…

`연예인 닮고싶어...` 성형수술한 여성들

연예인 닮고싶어...` 성형수술한 여성들 공공성이 강조되는 지상파와 달리 케이블에서 성형수술은 관대하다. 외국 방송이지만 동아 TV의 ‘도전. 신데렐라’나 Q채널 ‘환골탈태, 성형외과 25시’ 같은 프로그램은 성형 수술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일반…

[웰빙 성형] 수술한 티 안 나야

[웰빙 성형] 수술한 티 안 나야 '웰빙'(well being)이라는 말은 몸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행복한 자아실현의 수단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웰빙 바람이 성형에도 뜨고 있다. 웰빙 성형이란  "보형물의 삽입은 피하고 엉덩이처럼 지방이 많은…

'가로 : 세로 = 1 : 1.3' 얼굴이 한국 미인

역사상 최고 미인으로 동양에서는 양귀비를, 서양에서는 클레오파트라를 꼽는다.  문헌들에 의하면 양귀비는 백인처럼 하얀 피부에 몸매 역시 지금의 백인들이 선호하는 건강미 넘치는 글래머였던 것 같다. 반면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

보톡스의 역사

보톡스는 엄밀하게 말하면 ‘보툴리눔 톡신’이라고 해야 한다. 보톡스는 미국 앨러간사에서 출시한 브랜드 이름. 워낙 유명해 관련 제품이 모두 보톡스라고 불리는 것이다.  보톡스는 통조림이 부패하거나 고기가 썩을 때 생기는 박테리…